[젤다의 전설] 닌텐도 스위치의 갓띵작겜 젤다 야숨 : 2편 개발 중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게임이 뭐냐 하면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젤다 야숨이 아닐까 싶어요. 평소 게임을 즐겨하지 않았었지만, 젤다 야숨을 시작하고 나면 끝도 없이 빠져 밤샘 게임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은 제가 시작한 갓겜 젤다의 전설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 합니다.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야숨의 숨결) 은 닌텐도 스위치게임 중 가장 호평받고 있는 역사상 최대의 걸작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출시는 2017년 3월 발매 했지만, 한국판은 1년 뒤 2018년 2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나무 위키에 기재된 젤다 야숨의 숨결 국내 판매량은 1277만 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메타 크리틱에서 97점 이라는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정말 역사상 엄청난 갓겜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젤다 야숨에 빠지게 된 이유는 , 바로 스토리입니다. '가논'에 의해 세계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당시 젤다는 과거에 자신이 무엇이었는지, 왜 세상이 위험에 빠진 건지 기억이 나지 않은 백지상태로 시작하여 플레이어 하면서 링크의 기억 조각조각을 찾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젤다 야숨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자연 그래픽과 하늘하늘한 BGM 이 아닐까 싶습니다. 젤다의 BGM은 마치 ASMR 처럼 고요하며 잔잔한 나뭇잎 소리와 피리소리를 더해 시각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올려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젤다 : 야숨은 오픈월드로 구현되어 있는데 맵이 굉장히 넓어 게임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게임이 지정한 루트가 아닌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맵이지만 한군데 한 군데 모든 지명을 넓혀가며 탐험하는 재미요소와 새로운 맵을 발견할 때마다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모르는 기대가 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또한 퍼즐을 풀때 정답이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방법으로 풀 수 있어서 창의적으로 다가오며, 많은 무기가 있어서 모두 사용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단순히 검과 활로 적과 싸우는 것이아닌, 자석으로 주변에 있는 철제 상자를 들어 적을 공격할 수 있고, 바위를 굴려 적을 공격하거나, 번개 공격, 방패로 공격을 튕겨내는 패링, 변장 등등 재밌고 흥미로운 전투 방법 이 많습니다.

 

 

 

저와 제동생은 플스 게임과 닌텐도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젤다 야숨뿐만 아니라 젤다 꿈꾸는 섬도 같이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막 시작한 젤린이지만, 제 동생은 마스터모드까지 끝낸 상태라 오매불망 야숨 2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뉴스에 확인한 바로는 E3 2019 다이렉트에서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티저 예고편과 함께 후속작 개발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예고편 영상에는 링크가 직접 말을 타고 젤다공주를 따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미라 상태로 잠들어 있던 가논돌프의 또 다른 분신이 부활하는 장면과 함께 사원이 폭발하면서 영상은 끝이 납니다.

 

아직 예고편 영상 외 정식 타이틀명이나 출시일 등 세부적인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젤다 팬분들은 내년 2021년에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데요.

 

어서 하루빨리 젤다 야숨 후속작 공식 발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젤다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젤다 야숨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