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루니 홈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 저번에 척추불안전증으로 자세교정을 위해 커블체어 와이더를 구매해서 두달 사용후기를 올렸었는데요! 그때 커블체어 와이더의 장점과 단점을 써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더라구요! lunyhome.tistory.com/4내돈내산 거북목 목디스크환자의 커블체어 두달 사용솔직후기!!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도 어려운 게 현실인데 저는 올해 4월에 이 고질병 디스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회사와작별을 하였습니다.... 크진 않아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 항상 감lunyhome.tistory.com 지금까지 약 세달간 사용해본결과 처음에는 엄청 불편했지만 꾸준히 사용해보니 지금은 커블체어를 하지 않아도 자세가 반듯히 세울 수 있게끔 머릿속에 인지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 얼마 전 샤워를 하다 문득 샤워기 물줄기 나오는 곳을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때인 건지 녹물인 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더럽더라고요.. 세상에 아직 3년밖에 안된 샤워기인데 왜이렇게 더럽지 그동안 내가 이런 샤워기로 샤워를 했었나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얼른 당장 샤워기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정말 다양한 샤워헤드가 있었는데요 그중 JAJU 브랜드가 저렴한데 필터 효과까지 강력해서 많이들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래 너로 정했다. 가격은 19,900원 2만 원 정도입니다. 물줄기 나오는곳을 보시면 엄청 평평해요. 청소가 굉장히 간편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본품을 구매하시면 옆에 필터 하나도 추가로 증정을 해줍니다. 6개월 지나면 시커멓게 변해있겠죠? (인터넷에 필터..

안녕하세요 먹순이 루니입니다. 저는 달달한 초콜렛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옛날부터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초콜릿 한입을 먹으면 우울한 기분이 사르르 녹곤 했습니다. 연애할 때는 제가 삐져있거나 화가 났을 때 꼭 제압에 초콜릿이나 마카롱을 물어다 주고, 멀리 있을 때는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초콜릿을 보내주곤 했어요. abc , 가나초콜렛, 키세스 , 허쉬, 페레로 로쉐 , 본앤본 등 정말 많은 초콜릿 브랜드가 있는데요. 타야스 제스 초콜릿은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초콜릿을 사랑하는 저도 몰랐습니다 하하 얼마 전에 친구와 초밥을 먹고 계산을 하는데 사장님께서 제스 초콜릿 두 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초콜릿 하나하나 포장이 너무 예쁘다 보니 마치 고급 초콜릿처럼 보였습니..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 2년에 한 번씩 오는 병이 있어요 바로 핸드폰 뽐뿌인데요 기존에 노트 9를 사용할 때 당시 사용하는 불편함은 없었지만 2년째 쓰다 보니 배터리도 마치 제 배속처럼 금방 자꾸 꺼지고, 사진도 뿌옇게 나오고 하나둘씩 바꿔야 할 이유를 찾고 있더라구요 어느새 저는 아빠 손잡고 LG U+ 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갤럭시 제트 플립을 엄청 갖고 싶어서 가격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제가 단골이기 때문에 아주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자주 덤벙거리고, 샤워할 때도 핸드폰을 상시 들고 다니시는걸 아시는 분이시라서 제트 플립 말고 더 내구성이 단단한 걸 사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제트 플립은 정말 정말 예쁜 디자인으로 나와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혹 할 수 있는 핸드폰이지만, 우선 생활..

안녕하세요 루니입니다오늘은 여자라면 안 궁금할 수가 없는 톤 업 크림 리뷰입니다.각 브랜드마다 톤 업 크림이 있을 만큼 대중적이고 화장할 때 기초 베이스로도 사용될 만큼 많이 쓰이는 크림인데요?저도 톤 업 크림을 4~5가지 구매해서 써봤습니다.아이유, 태연 같은 그런 무결점 백옥 피부를 갖고 싶어서 예전에 압구정 로데오에서 화이트 태닝까지 받을 만큼미백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던 적이 있어요 백옥주사, 비타민 주사는 꾸준히 맞을 게 아니면 효과가 없다고 해서 톤 업 크림 위주로 사용을 해왔고봄에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많이 써야 하는 계절이라 파운데이션, 비비 크림을 안 쓰고 선크림과 톤 업 크림만 사용했습니다.여름에도 마찬가지로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선크림과 톤 업 크림만 사용을 했구요 요즘..

저는 요즘 로드샵보다 올리브영, 롭스 , 왓슨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구경하러 들어가면 항상 뭘 하나씩 사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손이 굉장히 두껍고 안이뻐서 무론 다 두껍지만 .... 손이 콤플레스 라 코로나가 있기전 까지는 항상 네일샵을 다녔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힘든 점도 있지만, 네일 비용으로 나가는 비용도 적지 않아 한번 셀프네일을 해볼까 항상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올리브영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은 젤 네일 스티커였는데요 아예 파츠랑 붙어서 나온 예쁜 컬렉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가고 영롱하게 예뻤어요 근데 그것 또한 가격이 꽤 나갑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면 셀프 네일 실력이 늘지 않을 거 같아서 올해부터는 네일을 직..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간식비보다 마스크 구입 지출이 훨씬 더 많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3월쯤 한참 신천지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 당장 3,000원일 때 3,000원도 좋으니 제발 재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하며 동네 약국이란 약국은 죄다 돌아다녔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출생 연도로 지정해서 약국에서 민증을 보여주면 개수로 1,500원씩 두장을 구매할 수 있게끔 바꿔놓았지만 두장 가지고도 어림도 없는 숫자였어요 그래도 요즘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마스크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언제든지 살 수 있는 게 정말 안심이 되지만, 지속된 코로나 시국에 생소하고 처음 듣는 회사의 마스크가 올라올 때마다 "이건 어느 회사꺼지, 믿을 수 있는 마스크인가?" 하며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마스..

한때 아이린 지압슬리퍼가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종아리 붓기를 완화해주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보고 예비신랑 꺼 제 것 두 개를 사서 열심히 신고 다녔었죠 한 달쯤 신고 나니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나와 첫발을 딛었을 때 정말 너무너무 아픈 날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지압슬리퍼때문에 일시적인 아픔이라 믿고있었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단어를 몰랐었거든요 지압 슬리퍼 때문에 그런 건가 하고 한동안은 안 신고 지냈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방치를 했어요 방치를 하게 된 이유는 족저근막염의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아침에만 조금 걸을 때 아프고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또 아프다가 또 걷다 보면 아픈지 모르겠고 아프다 안 아프다 ..

올여름은 길고 긴 장마로 인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너무 잔인했던 물난리에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아직까지도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요즘이예요 더욱이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힘들고 지치는 시기를 겪고 계시지만 더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으며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끝없는 장마로 인해 저는 정말 슈퍼 집순이 가되어버렸습니다. 에어컨 제습 25도로 틀어놓고 여기가 지상낙원이로구나 하며 침대와 한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나기도 전에 저희 외할머니께서 생신을 맞이하여 예비신랑 인사도 시켜드릴 겸 가족과 식구 전부다 같이 전북 김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시골집에 내려가니 기분도 몽글몽글 옛 추억이 떠오르고 저를 알아봐 주시는 시골 할머니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좋은 ..

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저는 목디스크, 목 만성통증으로 인해 코로나 힘든 시국에... 저는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통증을 겪어 보지 못하고 아픔을 모르시는 분들께서는그런 걸로 퇴사를 하냐, 치료를 받으면서 다니면 되지 않느냐 하셨지만, 제가 겪고 있는 증상은단순히 디스크보단 척추 불안정증 이란 진단이었고이 상태가 지속되면 퇴행성 디스크가 올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 증상이 생겼는지, 척추 불안정증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제가 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직종은 사무직이었습니다. 회계 쪽 업무를 했었고요 원래 게으른 성격이라 자주 스트레칭을 안 해주고 가만히 앉아서 일만 했었어요 ㅠㅠ 초반에는 어깨가 돌같이 뭉쳐지는 그런 수준의 불편함 이였어요 직장인이라면 흔히들 많이 느끼고 ..